● 1,2절    -----------------------------------------------------------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  곧,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떠난 "달"을 말함이다. 이것은 아빕월이니 우리 달력 3 월 초 혹은 4 월  초

에 해당된다. 하나님께서 그 달을 이스라엘 월력 첫달로 정하심은, 출애굽 운동이  바

로 이스라엘 나라의 출발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나라

가 온전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성립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3절    -----------------------------------------------------------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지니 - 곧,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떠나기  전날  저녁에

사람마다 "어린 양"의 고기를 먹어야 할 것을 말함이다.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전 5:7).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구원받는 사건과 관련된 기본적  행사

는, 그리스도를 예표한 "어린 양"을 섭취함이다. 그와 같이, 기독 신자들도 이 세상에

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믿음으로써  섭취해야 한다.


● 4절    -----------------------------------------------------------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

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 이 말씀은, 유월

절 저녁에 가족적으로 먹던 양(羊)의 고기를, 그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지  않도록

(10절) 예비적으로 정하여진 제도이다.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남겨 두지 낳은 것은,  그

것이 성물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인 만큼(고전 5:7

), 그것을 천하게 다루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먹는 법까지 제정하

여 주셨다.


● 5절    -----------------------------------------------------------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 유월

절 희생으로 사용될 "양"이나 "염소"를 "흠 없"는 것으로 택한 것도 뜻이 있다.  이것

은, 장차 오실 속죄자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벧전 1:19참조. 양의 고기는 사람들

이 먹었으나, 그 피는 집 문 설주와 문 인방에 바르므로 속죄제(贖罪際)를 대신한  것

이다. 여기서 하필 "어린 양"이 제물의 성격을 띈 이유는 무엇인가  ?  그것은  "어린

양"은 아직 사람의 소용에 제공되지 않은 까닭이다. "어린 양"은 아직 새끼를 낳지 않

았으니 만큼, 사람에게 전연 이용된 바가 없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이 아직 타 보지않

은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막 11:2). 사람이 사용해 보지 않은 조

건은, 특별히 제물의 거룩한 성품을 성립시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원리가 일률

적의 것은 아니다. 특별히 유월절 양으로서 "어린 양"이 채택된 것은, 그리스도의  온

유하심과 순종하심을 역설(力設)하기도 한다.

   "염소"도 이 때에 유월절 희생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

다. 제물로는 "양"이 그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을 소유하지 못하고

"염소"만 있는 집에서는, "염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

람들에게서 제물을 취하시되 억지로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각기  있는대로  하도록

하셨다(고후 8:11, 9:7).


●   6절  -----------------------------------------------------------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그들

로 하여금 유월절 양을 그 달 열흘에 준비하여(3절) "십 사일까지 간직"하라고 하였으

니,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정성을 다하여 제물 드리는 것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언제든지 거룩한 일을 행하되 정성을 바쳐서 해야 된다.


● 7절    -----------------------------------------------------------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피를"문 설주와 인방에

바름"은 의미심장하다. (1) 이것은 "피"로 보호를 받는 뜻임. 이스라엘의  장자(長子)

들이나 생축(牲畜)의 처음 난 것들이 친히 피를 흘리지 않고, 다만 어린 양의 흘릴 피

로써만 혜택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자들이 자기 공로는  전

연 없이 구원의 혜택을 누림에 대한 예표이다. (2) 심판자가 "피"를 보고  구원하도록

함. 그 피를 문 설주나 인방에 바르지 않고 집 안의 어느 방면에 발랐다면, 그것은 그

피를 밖으로 나타냄이 아니다. 기독 신자는 그리스도의 피를 하나님 앞에 나타내야 한

다. 그가 그렇게 하려면, 그 피를 마음(뜨거운 마음)으로 믿고 그것을 힘있게  증거해

야 된다(롬 10:9-10).


●   8,9절  -----------------------------------------------------------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룰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

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 "고기를 불에 구워" 먹

도록 하신 것은 무슨 뜻인가 ? 이것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한다. 그리고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 스펄죤(Spurgeon)의 해석에 의하면 다

음과 같은 신령한 뜻이 있다고 한다. 곧, "날로"먹음은 그리스도에게서 고난을 제외하

고 그를 믿는 잘못을 비유하고, "물에 삶아서" 먹음은 고기에 수분을 침투시켜 먹음이

니, 그리스도에게 딴 사상을 섞어 믿는 잘못을 비유한다. 이렇게 믿는 자를  가리켜서

"복음을 삶는 자" (gospel dpiler)라고  하였다(The  Treasury  of  The  Bidle,  Old

Testa-met, l, p. 214). 그러나 카일(Keil)과 델리취(Delitzsch)는, 이  부분에  나온

말을 모두 다 해석하지 않고 다만 "구워 먹는" 것의 주요한 뜻을 말했다. 곧, 굽는 것

은, 그 고기의 체질(體質)을 하상시키지 않는 것인 만큼, 그것은 단합, 일체등의 의미

를 비유한다는  것이다(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Pentateuch, 1951, pp

. 14-15). 고전 10:17 참조.

   "고기를 무교병과 아울러" 먹음은 역시  신령한 뜻을 가지고 있다. 무교병을  먹는

것은, 죄악을 제거하고 새 생활을 가짐에  대한 비유이다(고전 5:6-8). 그리고 "쓴 나

물"을 먹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고생한 것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신

자가 고생을 기억해야 거기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기억한다.


● 10절    -----------------------------------------------------------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 고기를 그 이튿날 "아

침까지 남겨 두지"않은 것은, 그것을 성물로 존중히 한 증표이다.


●  11절   -----------------------------------------------------------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유월절"을 먹는 이와  같은  태도

는, 먹은 후에 즉시 애굽을 떠나려는 의도에서 취해진 것이다. 이와 같이 기독 신자들

은, 먹는 것처럼 실제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은 후 즉시 새 생활의 길을 가야 한다.  그

는 장망성에서 급히 떠나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그는 화급히 생활의

코스를 하늘로 지향하고 달음질 해야 한다.


● 12절     -----------------------------------------------------------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 애굽 사람들은 생축을 "신"(神)으로  섬겼고,

또한 왕과 및 왕자도 "신"으로 알았다. 이제 하나님께서 바로의 맏아들을 죽이시며 생

축의 처음 난 것을 죽이심은, 애굽 "신"들을 벌하심이 된다. 그가 이와 같이 하시므로

그는 참 하나님이시며, 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것을 증명하시겠다고 하신

다.


●  15,16,17,18절   -----------------------------------------------------------
이 부분에서는 "무교절" 지킬 것을 강조한다. 히브리 문법은, 같은 말을 중복할 때

역설체(力說體)가 되어진다. "무교병을 먹"으라는 말씀이 이 부분에 여러 차례 나왔으

니(15,18,20), 이 중복체는 "무교절"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

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신 것을 기념함이니, 더할 나위 없이 중대하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의 주신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여 그를 의지하게 하시며,  또

한 그를 사랑하도록 한신다. 우리는, 사실상 위기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

각할 때마자 크게 눈물겨운 감사와 믿음을 가지게 된다. "무교절"을 지키는 법에 대하

여 이 부분(15-20)에 몇 가지로 계시되어 있다.  (1)  칠일  동안  지킴 (15절 상반).

7 수는 실상 완전수니, "칠일동안" 무교절을 지킴은 신자가 예수 믿은 후 영원토록 성

결하게 살아야 할 것을  비유한다.  "누룩"은  여기서  죄악을  상징한다(고전  5:8).

(2) "무교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짐"(15 절하반). 누가  이스라엘

에서 "끊쳐진다"함은, 그가 하나님의 백성 자격을 상실한다는 뜻이다. 이  이상 큰 벌

은 없다. 거룩하지 못한 자는 주님을 보지 못하는 법이다(히 12:14).  (3)  "무교절을

지키는 목적(17절). 무교절을 지키는 목적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건져 내신 하

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기독 신자는 과거에 받은 은혜를 기억할수록 믿

음이 생기는 법이다.


●   21,22,23절  -----------------------------------------------------------
모세가 이스라엘 지도자들더러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유월절"을  지키게  하라고

함. 모세의 부탁은, 물론 그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명령대로 한 것 뿐이다. 이렇게 한

것이 모세의 믿음이다. 히 11:28에 말하기를,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

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라고 하였는

데, 이것은 모세의 믿음을 말함이다. 이 부분(21-23)에 기록된 유월절 지키는  규례에

대하여는 1-7절 해석을 참조하여라.


●  24,25,26,27절   ----------------------------------------------------------- 
이 부분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후손들도 "유월절"을 대대토록 지키라고  한

다. 이 부탁은, 그 후손들도 대대토록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또 사랑하도록 하려는 것

이다. 그들의 조상 때에 출애굽시키신 하나님의 은혜는, 결국 그들로 하여금 자손  만

대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성립시킨 것이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이 목적을  위하여

그들의 조상 때에 큰 권능과 큰 사랑으로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을 성립시키신  것이

다. 그러므로 그 사건은,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더욱 기념할 만하다. 그들이 이렇게 기

념하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고 그를 믿게 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기

념은, 하나님의 참된 백성을 위한 전도요 또 신앙 교육이다.


●  28절   -----------------------------------------------------------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 그들이 모세의 부탁을 순종한 것도, 그들의 신앙이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

님을 믿지 않았더면, 피 뿌리는 예를 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반 신도는, 신앙의  지

도자를 순종할 때에 그 믿음이 장성한다.


●   29,30,31,32절  ----------------------------------------------------------- 
하나님께서 전에 말씀하신대로(4:23), "밤 중에" 애굽의 장자들이 죽는 재앙을  내

리셨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하신대로 행하심은, 언제나 성도들에게  믿음을  더하여준

다.

   (1) 이 점에  있어서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이때에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이 매우 심각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였기 때문에 , 이번에는 바로가 두 말  없이

이스라엘 민족을 내어 쫓다시피 애굽에서 나가도록 하였다. 이 재앙 때문에 애굽 사람

들은 가장 큰 충격을 받고 최후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1."애굽  사람"들이  모두

다 놀라"일어남"(30절). 2."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스라엘 민족과 및 "양"과

"소"를 데리고 애굽에서 나가라고 함(31-32상반). 3.바로가 자기를  위하여  "축복"해

주기를 청함(32절 하반). 4.일반 "애굽 사람"들도 이스라엘 민족을 "속히 보내려"하였

다(33절).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는  대 사업을  그의  말씀대로

(4:23) 이루시고야 마신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일을 누가 막으랴!

   (2) 이 점에 있어서 우리가  또 한 가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자비이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애굽에 최소 한도로 재앙을 내려 바로의

마음을 돌이키려고 하셨다. 그렇게 하시기를 아홉 번이나 하셨다. 이것은 그의 놀라운

자비의 처사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애굽의

맏아들들을 죽게 하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실 수 없었다. 바로의 마음이 강퍅해진데 대

하여는 7:3-5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 34절     -----------------------------------------------------------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 이스라엘 민족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누룩 넣지 않은 떡 반죽 그릇을 "어깨에 메"고 나갔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처음부터 준비해 가지고 출발한 것이다.


●  35,36절   -----------------------------------------------------------
이 부분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갈 때 도망가는 자처럼  근근이

몸만 나간 것이 아니다. 그들은, 권능으로 애굽 사람들을 견제하시는 하나님을 배경하

고 당당한 세력으로 애굽을 떠났다. 그들은 애굽을 떠나면서 애굽 사람들에게 "은  금

패물과 의복"을 청구하기까지 하였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을 감동시

켜서 그 청구에 응하도록 하셨다. 이 일이 역시 하나님께서 일찌기  예언하신대로  된

것이다(3:21-22; 창 15:14).


● 37절     -----------------------------------------------------------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 만 가량이요 - 그 때에 애굽에서 떠나 간 이스라엘의 장정 수가 "육십 만"이라는

데 대하여, 어떤 학자들은 옳지 않은 말을 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애굽으로  내려간

70명의 가족이 어떻게 400년 동안에 그렇게 증가 되었을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특별 섭리에 의하여 그 민족으로 하여금 비상한 속도로 번식하게 하셨으니, 우리

본문의 말씀이 모순될 것은 없다. 이스라엘 만족을 하나님께서 급속히 번식시키셨다는

말씀은, 특별히 1:12,20에 강조되어 있다.

   "라암셋"은 고센 땅 서쪽 부분이고, "숙곳"은 라암셋의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서

에담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에담은 애굽의 변경임).


●  38절   -----------------------------------------------------------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 이 말씀을  보

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의 권세 밑에서 애굽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많은 생축까지 이끌고 나왔다. 그들은 이 생축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물

을 드리도록 되어 있다(10:26). 35-36절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  39절   -----------------------------------------------------------
 11:1, 12:33-34 해석 참조.


●  40,41,42절   -----------------------------------------------------------
이 부분에 대하여는 , 24-27절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  43,44,45,46절   -----------------------------------------------------------
이 부분에서는, 또 다시 "유월절"지키는 법에 대하여 몇 말씀 부가 하였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이방 사람은 ...할례를 받은 후에"야 유월절 잔치를 먹을 수  있음

(43,48). (2)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44절). (3)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함"(45절). 이들은,언제라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아주 떠나 갈 처지였

으므로 유월절 잔치에 참여하지 못 하였다. (4) 유월절 양의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

로" 이동하지 못하며, "뼈도 꺾지 말"것(46절). 이와 같은 규칙은, 역시 유월절  양의

거룩함을 보여준다. 그것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예표였으므로 그렇게 신중히  취급

되었다. (5) 이스라엘 사람은 다 유월절을 지킴(47절). 유월절의 지킴의 중대한  이유

는, 그것이 구약 교회를 성립시킨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기억할 때마다 은혜를 받는다. 그들이, 그것을 기억

할 때마다 믿음을 얻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월절 지킬 일에 대하여, 본장에 여러 번 거듭 말씀 하셨다(14,24-27,40-42).


●  50절   -----------------------------------------------------------
이 귀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을 우리

에게 알려 준다. 그들의 순종은 바로 그들의 믿음이다.


●   51절  -----------------------------------------------------------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 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

셨더라 - 곧,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그...날",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믿고 순종

하는 자들을 구원하신다.